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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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종말이 닥쳐오면 이곳으로! 78°08'58.1"N 18°01'59.7"E

 

지구 종말에 대비해서 인류는 멸망해도 오레오만큼은 보존하기 위한 저장고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과자 오레오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fbzSZk1xhw&ab_channel=OREOCookie

Global OREO VAULT

OREO 브랜드 측에서는 지구가 멸망의 단계에 들어서거나 그 이후 다시 자연계가 원래 대로 돌아올 때가 될 때까지

OREO 과자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수많은 양의 오레오를 비축해두고 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저장고를 만들어 놨다고 하네요.

무려 이 저장고 안에 비축된 오레오 과자는 밀봉이 되어 있는 상태로

영하 62도에서 영상 148도의 온도 변화와 습기와 화학반응을 차단해서 매우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무려 이름도 뭔가 있어 보이게 "GLOBAL OREO VAULT(국제 오레오 저장고)"라고 합니다.

어찌 됐든 간에 영상을 보면 5분이 되는 지점에서 지구가 멸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면

이 저장고가 있는 곳으로 오라면서 특정경도와 위도를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자막의 경위도 상으로 78°08'58.1"N 18°01'59.7"E ,

북위 78도 8분 58.1초, 동경 18도 1분 59.7초에 위치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Global OREO VAULT

구글맵에 이 경위도를 입력해 보면 그린란드 해와 바렌츠 해 사이에 스발바르 제도(Svalbard)라는 곳에 있는

스피츠베르겐 섬(Spitbergen)이라는 곳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Global OREO VAULT

사실 이 영상은 마지막 말미에 보면 자막으로도 나옵니다만,

미우주항공국인 NASA가 "Asteroid 2018VP1" 이라고 명명된 소행성이 2020년 11월 2일경에 지구에 충돌 예정이라고 관측을 하게 되고 이와 관련해서 걱정을 하고 있던 어느 한 트위터 유저가 본인의 트위터 채널에 "I wonder who will save the Oreos"라는 트윗을 남기게 되었고 이를 본 OREO 측에서 마케팅의 일화로 실제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 트윗을 못 찾겠네요?

지금도 저 쉘터가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던간에 소행성도 잘 지나쳤고 오레오도 아무 탈 없고

오레오측은 광고로 한 건 했으니 일석 삼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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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키와 마우스만으로 사진 이미지를 맘대로 입맛에 맞게 조절하자

 

액셀 작업을 하면서 셀 안에 사진을 넣어야 할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일 때 이 방법을 쓰면

굉장히 업무가 편해질 겁니다.

 

키보드에 있는 "ALT"키가 이 모든걸 해결해 줍니다.

 

가령 아래와 같이 액셀시트에 데이터가 있고 C7셀에 새로운 사진을 셀 안 크기에 정확하게 꽉 차게

넣는다고 가정 해봅시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그림을 넣고자 하는 셀을 클릭한 상태에서 상단 메뉴바에서 "삽입" - "그림"을 통해서 그림을 넣으시거나

그냥 해당 폴더에 위치해있는 파일을 복사해서 가져오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저는 그냥 정석대로 메뉴를 직접 클릭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저는 커여운 다람쥐를 한마리 넣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받아온 이미지다보니 크기가 상당히 커서 무조건 줄여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이미지 파일을 누르고 AL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이미지를 늘렸다 줄여보면

셀안에 딱 맞게 이미지 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가로나 세로방향에 대한 차별 없이 사진을 원하는 만큼 줄이고 늘리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이미지를 늘렸다 줄였다 했다고 해서 이미지의 해상도가 뭉개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액셀 셀 안에 사진 딱 맞게 넣기

별거 아닌 미세팁이지만 퇴근시간이 달라질 수도 있는 기능이니까 꼭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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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보다 사람이 더 많은 대전 성심당 베이커리 본점

 

대전은 노잼 도시라는 오명 속에 그래도 외지인이 오면 항상 들린다는 명소중 하나인

"성심당" 베이커리 가게가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지인 만나러 갔다가 일 보고 다음날 와본 김에 본점을 갔다가

빵보다 사람 구경만 실컷 하다 온 후기를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성심당 본점

상호명 : 성심당 본점

영업시간 : 08:00 ~ 22:00

상호 위치 : 대전시 중구 대종로 480번 길 15

 

성심당 본점

이미 바깥에서부터 빵 구매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인파를 아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 줄의 끝에서부터 가게 입구까지 가는데 대략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여러분 어딜 가나 본점은 다 이런 건가요...

 

성심당 본점

사실 가게 바깥의 대기줄은 튜토리얼 정도의 맵기였고 가게 안에 있던 인파가 핵심이었습니다.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빵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 거 같은 기억이 남습니다.

 

성심당 본점

이번이 성심당 처음 방문이었던지라 어떤 빵이 맛있는지 몰라서 그냥 앞줄 사람 사라지는대로

따라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가게 안에 이미 사람들이 한번 씩만 집게를 사용하면 그 많던 빵이

눈앞에서 막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성심당 본점

손님들이 열심히 "퍼 가요~"를 시전 하면 주방 안 쪽에서는 열심히 빵을 만들어서

다시 리필해주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가게 안에 그 수많은 손님 인파의 줄을 뚫으면서 빵을 다시 진열하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경외감이 들더군요.

 

성심당 본점

되게 특이했던 빵이라서 이건 찍어놨었습니다.

선거철을 맞이해서 만들어서 진열해 놨던 "투표해요앙빵"이라는 외관이 귀여운 빵이었습니다.

 

성심당 본점

빵이 실시간으로 사라지고 다시 채워지는 진기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성심당 본점

빵을 고르는 곳만 사람이 있는 게 아니라 계산대에도 사람은 정말 바글바글 합니다.

가게 밖에서 가게 입장하는데 대기한 시간 대략 40분, 빵 고르는 시간 대략 20여분 정도,

빵 다 고르고 계산대 기다리는 시간 약 20분 정도.... 도합 1시간 30분 좀 안 걸리게 걸렸던 듯합니다 ^^.

 

성심당 본점

그 수많은 인파를 뚫고 사 왔던 빵들입니다,

비주얼만 좋은 건 아니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리뷰를 남겼어야 했는데 내무부 장관님이 깜빡 잊고 사진을 하나도

안 찍어놓으셔서 맛 리뷰는 아쉽게도 남길 수 없었습니다 ㅠ

그래도 내무부장관님이 하나도 거를 타선이 없었다고 했으니까 맛만큼은 보장할만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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