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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PSN 4종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 기회!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의 출범 7주년과 자사의 첫 번째 배포 게임이었던

"데스스트랜딩(DEATH STRANDING)"의 후속편인 "데스스트랜딩 2" 인트로 영상 배포를 기념하는 의미로 PSN 계정의 무료 아바타 배포를 진행 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메탈기어 시리즈의 아버지로 불리면서 인게임 컷신에 장인정신을 담기로 유명한 "HIDEO KOJIMA" 감독이

코나미를 퇴사하고 설립한 KOJIMA PRODUCTION에서 제작한 데스스트랜딩의 후속작인

데스스트랜딩2(DEATH STRANDING 2)가 기간제 한정 플레이스테이션 5 독점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미지캡쳐 : KOJIMA PRODUCTION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를 하고 엔딩도 봤기 때문에 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결국 코지마 감독이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서 팬으로서 굉장히 기다려집니다.(근데 플스 4도 같이 어떻게 안될까요 ㅠ)

 

이미지출처 : KOJIMA PRODUCTION TWITTER(ENG)

해당 PSN 아바타 무료 배포는 코지마 프로덕션의 북미 공식 트위터 계정에 개제가 되었습니다.

배포되는 아바타는 데스스트랜딩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 BB가 담겨있는 포드의 각기 다른 이미지

4종 세트입니다.

근데 BB가 들어 있지 않고 문어다리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후속작에서는 BB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건지

걱정이 앞서네요.

 

플레이스테이션 계정 로그인은 당연히 필수!

PSN 아바타를 받기 위해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준 다음

계정의 상세 메뉴에 있는 "코드 입력"에 들어가 줍니다.

 

코드 입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코드를 입력하는 세부 창이 나옵니다.

코지마 프로덕션 북미 트위터 계정에도 나와 있지만 편의를 위해서 해당 코드를 아래에 기재해 뒀습니다.

 

Americas  PRKT-2QNQ-DH4X
EMEA  EHNA-6MNB-PGL5
ASIA CRBA-GKNP-J9EK 
JAPAN JP2J-A5NG-PT2F
KOREA 3D86-9PNF-KABQ

 

자신의 PSN 계정이 지정되어 있는 국가에 맞는 12자리의 코드를 직접 입력하거나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됩니다.

 

사용확인을 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코드를 입력하고 나면 상기 화면같이 4개 항목에 대한 적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한 번 더 물어보는 데

사용을 하시면 모든 절차는 끝입니다.

 

아바타 편집에 들어가면 적용 가능

부여받은 아바타는 PSN 계정 프로필이나 플스에 접속해서 직접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로그인을 한 김에 온라인 PSN 공식 사이트에서 바꿨습니다.

로그인을 한 뒤 프로필 계정에 들어가면 아바타를 바꿀 수 있는 메뉴에 "편집"버튼을 누르면 볼 수 있습니다.

 

무료 PSN 아바타 접수완료

4개의 BB pod이 있는 PSN 프로필용 아바타가 잘 들어와 있는 게 확인되네요.

기간제 배포는 아닌 듯 하지만 언제 닫힐지 모르니 PSN 계정에 무료 아바타 어서들 쟁여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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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는 중요한 것

 

오늘도 역시나 몰라도 그만 알아도 사실 그냥저냥인 인터넷 신조어 포스팅입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좋댓구알"입니다.

 

거진 대부분의 분들이 이 단어의 정체를 다 아실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결론만 놓고 보자면 "좋댓구알"은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의 줄임말입니다.

 

유튜버들이 본인 자신의 채널을 더 홍보하고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의 간택을 받아서

더 많은 시청자 유입을 위해서 영상 말미나 초반에 시청자들에게 대놓고(?) 요청하는

립 서비스의 일종이지요.

유튜버들 마다 미세하게 차이는 있지만 "좋댓구"(발음 조심해야 합니다.)만 요청하는 유튜버들도

종종 보이긴 하죠.

 

유튜브 초창기에는 구독과 댓글 정도만 남겨 달라는 요청이 일반적이었는데

오랜 기간 동안 유튜브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오면서 "알림 설정"이나 "좋아요" 같은 세부 기능들이 추가되어 자연스레 유튜버들도 요청사항이 늘어나게 된 것이죠.

 

참고로 북미권 같은 외국계 유튜버들이 아직까지는 한국 같은 "좋댓구알" 같은 줄임말이 없는 것을 보면 한국 특유의 줄임말 문화가 독보적이긴 한 듯하네요.

(참고로 외국 유튜버들은 Please subcribe(or follow), leave a comment 외 표현은 잘 안 쓰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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