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럽(2021년 이상기후 현 주소)
SOCIETY & ISSUE & NEWS2021. 7. 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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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례적인 빠른 폭염으로 끓고 있다면
유럽 대륙은 지금 때아닌 홍수 때문에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독일의 서쪽에 있는 "Schuld"라고 불리는 지역에 있는 "Eifel village"라는 곳이 하루아침만에 홍수 때문에 마을이 통째로 잠겨 버렸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과 구글맵의 위치로 봐서 알 수 있듯이
원래 강이 흘러가는 지역인데 그 주위로 사람이 사는 마을이 조성되었다가 이번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하여 마을이 송두리째 잠긴 듯합니다.
현재까지 4,500여 명의 지역민들이 Western German에서 폭우로 긴급 피난을 진행한 상태며 최소 120명 가까이 사망, 그리고 1천여 명의 실종자가 발생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겠지만 결국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가 이 사태의 배후에 한 몫하지 않았을까 싶은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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