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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Mclean  님의 사진, 출처:  Pexels

 

2021-7-27 국토교통부에서 배포한 "스쿨존,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 법규 위반 시 보험료 할증"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제 보험료 할증 무서워서라도 스쿨존에서 사고를 내지 말던가 스쿨존이 없는 숲에 들어가 사는 걸 고려해야 할 때인 듯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금융감독원(원장 직무대행 김근익) 및 보험개발원(원장 강호)은 보행자 최우선의 교통안전체계 구축* 일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도로교통법)를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증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 21.3 발표, 관계부처 합동)


최근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는 매년 감소 추세(’ 16년 4,292명 → ’ 20년 3,081명)에 있으나, ’20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6%(1,093명)가 보행 중 발생하는 등 보행 사망자의 비중이 OECD 평균(약 20%) 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보행 사망자의 22%(지난 3년)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에 발생하였으며, 어린이 사망자의 66%, 고령자 사망자의 56%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을 보행하던 중 발생하였다.

< 사례 : 횡단보도 사망 사고 >

▸ ’ 21년 5월 00시에서 A씨가 승용차를 몰고 좌회전을 하다가, 딸을 유치원에 보내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치어 사망케 함

▸ ’21년 3월 00시 스쿨존에서 C 씨가 25t 화물차를 몰고 불법으로 우회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 D양을 치어 사망케 함
보험료 할증은 어린이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등에서 운전자의 교통법규(도로교통법) 준수를 통해 보행자(어린이·고령자·일반 등) 교통사고를 감축코자 하는 취지로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30km/h 이하로 주행*해야 하며,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을 때에는 반드시 일시정지를 해야 한다.

* 지자체별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제한속도 상이(지역별 제한속도 준수)
현재 자동차 보험료 할증 체계*는 무면허·음주·뺑소니에 대해서 최대 20%, 신호·속도위반 및 중앙선 침범에 대해 최대 10%까지 할증률이 적용되어 왔지만, 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內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별도의 할증 규정이 부재했던 상황이었다.

* 참조순보험요율표(보험개발원, ’ 20년) ☞ 보험회사 보험료 산정 시 참고
개정되는 자동차 보험료 할증 체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보험료 할증 주요내용 >

▸ (5% 할증) 어린이 보호구역 등 속도위반(20km/h 초과) 1회 위반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2~3회 위반

▸ (10% 할증) 어린이 보호구역 등 속도 위반(20km/h 초과) 2회 이상 위반횡단보도 보행자 보호 4회 이상 위반
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시속 20km를 초과하는 과속에 대해, “1회 위반 시 보험료 5%”, “2회 이상 위반 시 보험료 10%”가 할증되며, 동 규정은 오는 9월 개시되는 자동차 보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노인 보호구역 및 장애인 보호구역에서의 속도위반에 대해서도 같은 규정이 동일한 시기에 적용된다.

②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을 때, 운전자가 일시정지를 하지 않는 등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할 경우에는 “2∼3회 위반 시 보험료 5%”, “4회 이상 위반 시 보험료 10%”가 할증되며, 내년 1월부터 위반사항에 대해 적용 예정이다.
교통법규 위반 횟수에 따라 보험료 할증 한도는 최대 10%까지 적용될 예정이며, 할증되는 보험료는 전액 교통법규 준수자의 보험료 할인에 사용된다.

* 예: (현행) 보험료 82만 원 →(개정) 보험료 90만 원(어린이 보호구역 1회 속도위반 + 보행자 보호 2회 위반)** 보험 할증률은 보험회사별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정책과 강성습 과장은 “그동안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으나, 아직도 보행 사망자는 OECD 평균에 비하여 높다.”라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법·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보험 및 홍보 등 다각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고, 이번 보험제도 개편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왔다면 왜 그에 대한 사회적으로 발생되는 비용이 줄어들었을 건데 왜 그에대한 내용은 언급도 없고 단순히 스쿨존 내 법규 위반 시 보험료를 할증시켜버리는 건지 이해는 안 가는 대목입니다.

 

이제 보험사들만 싱글벙글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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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루리웹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파이브 아이즈(THE FIVE EYES) 1등급

미국이 무슨 일이 있어도 보호하는 핵심 동맹국은 같은 앵글로 섹슨족이면서 영어를 사용한다.

파이브 아이즈에 속해 있는 국가는 과거 영연방 국가이기도 하다.

이 국가들은 서로 협력하며 세계 각국을 도청하고, 도청 정보를 공유한다.

(파이브아이즈에 속한 국가간의 간첩or스파이 행위는 각 국가의 허가없인 절대 불가!)

 

유럽연합,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한국 등 동맹국가(ALLIES) 2등급

통상적인 미국 동맹국가들로 미국의 군사 전략적 이해관계가 있는 국가들이다.(ex, NATO)

군사 전략적 이해관계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과거의 소련이나 현재의 중국을 견제하는데 지정학적 위치가 중요한 것들을 의미한다.

위에 소개된 파이브아이즈에 속한 국가들이 "동맹국" 으로부터 많은 양의 정보를 얻아갑니다.

 

이스라엘, 멕시코, 인도, 콜롬비아, 칠레, 브라질 등 우방국(FRIENDS) 3등급

친구 단계의 국가들로 군사 전략적 이해 관계는 적지만 정치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들이다.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로비 활동을 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인데, 이스라엘은 로비를 하지 않으면 미국의 관심 밖에 나갈 수도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자체는 미국의 군사 전략적 이익과 관련이 멀다

 

중국, 쿠바, 이란, 북한, 파키스탄, 러시아 시리아 등 적성국가(PRIORITY TARGET)

미국방력의 감소 혹은 미국시민들한테 있어서 위협을 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주요 지정학적으로 라이벌 관계인 주 타켓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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