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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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에 잠깐 반짝했다 스리슬쩍 사라진 줄임말

 

안녕하세요 오퍼튜니티입니다~

 

오늘은 철 지난 신조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신조어답게 이 두 단어들 역시 어떤 문장들의 줄임말입니다.

 

오늘 알아볼 단어는 "점메추", "저메추" 라는 단어인데 대략 2020년도 정도에 등장해서

지금은 또 잘 안 쓰이는 추세인 듯하더라고요.

 

점메추는 "점심 메뉴 추천"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금일의 점심 메뉴를 뭘로 해야 할지 상대방한테 물어볼 때 사용하는 줄임말입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 "추" 라는 단어가 들어가길래 뭐를 추천할 때 쓰는 용어인가 싶었는데

제대로 헛짚었죠.

 

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이미 알아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역시 저메추 같은 경우에는 "저녁 메뉴 추천"의 줄임말입니다.

 

신조어라고 알아봤지만 사실 나온 지 제법 된 단어이긴 했지만 줄임말 치고는 짜임새가 약간 어거지 같은

느낌이지 않나 싶은 느낌이네요.

 

이미지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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