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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 오피셜입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략 전쟁의 장기화 향상이 뚜렷한 가운데

결국 러시아에 대해서 프랑스, 영국, 미국 3국의 국방장관들의 경고성 공동성명문이 개재되었습니다.

미 국무부(U.S department of state) 공식 홈페이지 미디어 배포 자료에 이렇게 버젓이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U.S department of state

https://www.state.gov/joint-statement-on-ukraine-2/

 

Joint Statement on Ukraine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State

The text of the following statement was released by the Government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France, and the United Kingdom. We, the Foreign Ministers of France,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reiterate our steadfast support for Ukraine

www.state.gov

 

간단히 해석을 하자면,

 

프랑스와 영국, 미국 3국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적 완결성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3국은 언제까지라도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다.

앞서 3국의 국방장관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의 요청에 대하여 이와 같이 응답하였다. 

우리는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 내에 더티 밤(Dirty bomb) 사용을 준비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명백한 거짓 주장에 반대한다.

전 세계는 확전의 구실로써 러시아가 이러한 주장을 이용하려 하는 시도를 꿰뚫어 보고 있다.

3국의 외교부 장관들은 푸틴 대통령의 잔혹한 침략 전쟁과 직면하여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안전과 경제적, 인도주의적 지원을 지속하고자 하는 합치된 결의를 논의한 바 있다.

 

-

 

결국 이렇게 되면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하려고 상황을 정당화시키려는 거짓 프로파간다를 정면으로 반박 및 이에 대한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남기는 걸로 해석이 될 듯하네요.

 

세계 3차 대전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러시아도 더 이상 무리수는 안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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