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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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을 먹어보려 합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고오스 포켓몬 마냥 시커먼 자태를 뽐내는 초코케익 입니다.

이 빵도 로켓단 초코 롤 빵처럼 포켓몬 빵의 간판 메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겉 포장지를 빼면 띠부씰과 이쁘게 함께 놓여있는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띠부씰이 큰 건지 빵이 살짝 작아진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초코향이 찐하게 나는 건 사실입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가운데 초코크림을 기준으로 위아래 초코향 머핀빵이 딱 붙어 있습니다.

두께는 딱히 섭섭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한쪽 머핀빵을 먹은 뒤 초코 크림의 두께를 한 번 봤는데요.

진짜 초코크림이 엄청나게 두껍게 도포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완전 혈관이 막히는 달달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ㅋㅋㅋ

전 커피에 같이 먹었는데 한 일주일치 당을 몰아서 먹는듯한 자양강장 효과를 얻은 듯했습니다 ㅋㅋ

 

늘 설레이는 띠부씰 오픈타임~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피~피카츄~

매번 하는 거지만 이 순간이 제일 설레입니다.

 

쥬레곤!

물, 얼음 타입의 포켓몬인 쥬레곤이 나와줬네요~

매번 씰을 열 때마다 겹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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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찔이들한테는 약간의 도전정신이 필요한 부리나치킨

 

집 근처에 항상 있으나 항상 다른 먹거리에 밀려서 방문을 저도 모르게 등한시하게 되었던

부리나치킨 광주 수완점 방문을 드디어 하게 되어서 코로나 시국 속 방문 포장을 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부리나치킨 참숯불양념바베큐

방문 전 유선통화를 하면서 혹시 치킨의 맵기가 어느 정도로 맵냐고 여쭤봤습니다.

저나 내무부장관님 둘 다 맵찔이여서 신라면만 먹어도 땀을 흘리는 편이어서 말이죠 ㅎㅎ

"사장님 왈 : 참숯불양념바베큐는 중간 맛이 신라면 맵기 정도입니다"

괜히 도전했다가 다음날 응꼬와의 내면의 대화를 할 듯해서 제일 안 매운 기본 맛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부리나치킨 참숯불양념바베큐

비용은 뼈가 있는 참숯불양념바베큐가 18,000원인데 방문 포장을 하여서 16,000원 나왔습니다.

방문포장을 받아오는 봉지를 열기 전부터 숯불양념 향내가 정말 찐하게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포일을 벗겨보니 양념을 한껏 묻힌 치킨이 그 자태를 뽐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떡도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부리나치킨 참숯불양념바베큐

뼈가 있는 메뉴를 주문했으나 발라먹는 건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었으며,

퍽퍽한 가슴살 같은 경우에는 거의 순살에 가까워서 먹기가 한층 편했었습니다.

매운 정도는 기본 맛 기준 신라면 가볍게 드시는 분한테는 약할듯한 맵기였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양의 경우에는 배고픈 성인 남성 두 명이서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저랑 내무부장관님 두명이서 먹고 나서 배가 살짝 부른 정도라고 느낄 정도였으니 참고 바래요~

 

부리나치킨 참숯불양념바베큐

참숯불바베큐의 맛의 결정체인 먹고 남은 양념소스가 정말 한가득 있었습니다.

양념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추후 남겨뒀다가 밥에 비벼서 싹싹 긁어먹었다는 후문입니다.

 

부리나치킨 내돈내산

치킨은 늘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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