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간판 캐릭터인 피카츄가 프린팅 된 치즈케익 입니다.

먹으면 백만볼트 맛은 아니고 치즈향이 날듯한 비주얼이 포장지 너머로 느껴집니다.

포장지를 벗겨내니 보이는 비주얼이 역대 포켓몬 빵중에 제일 이쁜듯 합니다.

메인 간판 캐릭터라고 7가지 빵중에 유일하게 캐릭터가 빵위에 프린팅된 빵입니다.

역시 일단 유명해지고 봐야한다는 것은 틀리지 않는 진리인듯 합니다.

일단 치즈향이 굉장히 찐하게 납니다!

나름 공을 들여 만든 빵 답다는 느낌이 드는듯 하면서 빵을 위에서부터 먹어야 하는지

아래부터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 유일한 빵이었습니다.

원래 삼립이 치즈빵계열에는 좀 진심 이었다고 하던데

이건 치즈향과 치즈맛이 잘 어우러진 카스테라 였습니다.

역시 메인은(?) 다릅니다.

피카츄 기운받아서 이번에는 좀 희귀 띠부씰 나오길 기원해 보면서 열어봅니다~

피카츄와 같은 스타팅 포켓몬으로 나온 "꼬부기"가 나왔습니다~

역시 메인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