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얀센백신 접종 후기
SOCIETY & ISSUE & NEWS2021. 6. 12. 21:54
728x90
반응형
이전에 신청했던 얀센 백신의 접종일이 다가와서 오늘 해당 지정 병원으로 가서 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가서 문진표 작성하고 들어가자마자 혈압을 재고 바로 접종을 받았습니다.
주사라는 제품이 맞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는 품목이긴 한데 저는 주사 바늘이 들어가는 중간부터 뭔가 묵직한 고통이 전해 지면서 얀센 백신 용액이 주입되는 와중에도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접종 이후 20분 정도는 백신 접종자 대기실에서 추후를 지켜보고 별 이상이 없으면 퇴원조치를 시켜줍니다.
접종 이후에는 백신 후유증에 관련된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쓰는 현시점이 얀센 백신을 접종받은 뒤 11시간이 조금 안 지나고 있는데
팔의 고통은 좀 그냥저냥 괜찮은데 머리가 굉장히 띵하면서 열도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균과 싸우면서 발생하는 과정중에 하나기 때문에 아직 해열제를 먹지는 않고 있지만 내일 아침에도 증상이 보이면 하나를 먹을 참입니다.
완전 증상이 가라 앉는 시점에 또 포스팅을 올리던가 해야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SOCIETY & ISSU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S 지민을 위한 중국 팬들의 통큰 선물 계획 (20) | 2021.06.21 |
---|---|
씽크홀로 침수되버린 차(인도뭄바이 차량 싱크홀) (15) | 2021.06.16 |
취미용 드론 자격증 취득 쉽게 해보기(무인비행동력비행장치 4종) (20) | 2021.06.11 |
롯데시네마의 "용기내" 팝콘 이벤트가 몰고온 후폭풍 (24) | 2021.06.08 |
얀센백신 사전예약 후기 (10) | 2021.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