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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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 : 연"에는 현실 각 요일별로 하루 3번 무료로 돌 수 있는 요일 동굴 콘텐츠가 있습니다. 

 

 각 요일 동굴 콘텐츠는 플레이 방식은 비슷하나 보상이 요일 별로 다른 게 특징입니다. 그중에 현실 금요일에 돌 수 있는 "금요 동굴" 콘텐츠는 클리어 시 많은 인게임 금화를 벌 수 있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 레벨 때까지 꾸준히 돌아주면 제법 짭짤한 인게임 재화를 벌어 들일 수 있는 콘텐츠 중에 하나입니다.

 

쉬움 30레벨, 보통 60레벨, 어려움 90레벨 입장 컷

 

어려움 난이도 기준 메인 보상의 금액 정도

 금요의 정(금요 동굴)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 보상기준으로 1만 금전으로 바로 교환할 수 있는 "1만 금덩어리" 10개와 3천 금전에서 3만 금전 사이의 랜덤 금전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금전 주머니" 5개 그리고 클리어를 하게 됨과 동시에 받은 일반 금전이 "3천 금화"입니다.

 

 대략 계산을 해보자면 어려움 난이도의 금요의 정 클리어 보상 재화최소 118,000 금전에서 최대 253,000 금전이며 이는 단 한판만을 돌았을 때 기준이므로 3판을 전부 다 클리어했을 시, 최소 354,000 금전에서 최대 759,000 금전을 벌어 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 되는겁니다. 참고로 요일 동굴 콘텐츠를 클리어 했을시 업적에서 주는 재화는 별도입니다. 다른 요일 동굴 콘텐츠로 각각 나름의 중요한 보상을 제공해 주지만 순수 인게임 재화는 금요의 정 을 뛰어넘기가 힘든 게 바로 이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요의 정 플레이를 하게 되면 금색 칠을 한 몹이 직접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처음에는 전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체력이 일정 수준 떨어지게 되면 다른 요일별 동굴 콘텐츠 몹들이 그러하듯이 뒤로 도망을 가는 모습을 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바람의 나라 : 연 플레이어가 자동 사냥 모드인 "AUTO"를 켜놨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본인의 캐릭터가 그 도망친 몹을 쫓아가는데 이때 플레이어 캐릭터가 쫓아가는 길목에 금전의 모습을 한 폭발물(?)이 깔리게 되며 1행에 5개의 금화가 깔리며 이 중 하나만이 안전하게 안 터지는 길목이며 나머지 4개는 캐릭터가 밟으면 터지는 효과가 나면서 대미지를 주는 트랩이 발동됩니다. 6행 5열의 이 지뢰밭(?)을 그냥 방어력 빨 만 믿고 지나가는 상남자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기왕이면 알아두면 나중에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도 할 겸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각 행당 1/5 확률을 뚫어야 터지지 않습니다.

 총 30개의 금화 중 6개는 안전한 길이며, 나머지 24개의 금화는 밟으면 그 즉시 터지면서 캐릭터한테 대미지를 입히는데, 이러한 금화 지뢰 회피 패턴은 금화가 깔린 길목에 그 힌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바로 길목 초입의 이상하게 놔둔 저 색깔 돌덩어리 6개가 힌트인데요, 앞으로 지나가게 될 금화 지뢰밭을 저 돌무더기가 쌓여있는 순번 혹은 순서대로 밟고 지나가게 되면 폭발도 일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몹한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발퀄이라 죄송합니다...ㅠ

 상기의 순서대로 아래에서부터 진입을 해야 하므로 숫자를 연상시켜 진입한다고 가정하면 3-4-2-1-4-4의 순서대로 금화를 밟게 되면 절대 터질 일 없이 안전하게 몹한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자동 사냥 모드일 때에는 수동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게 되어도 자동사냥의 여파로 캐릭터가 자기 멋대로 움직여서 엉뚱한 금화를 밟아서 터질 수가 있으니 가급적 이 금화 지뢰밭을 지나갈 때만큼은 자동사냥 모드를 꺼놓고 오직 수동으로만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실 겁니다.

 

 솔직히 처음 캐릭터를 키우는 99 이전의 구간에서도 귀찮아서 그냥 자동으로 진입할 테지만 나중에 등장할 신 콘텐츠가 이런 패턴을 반영한 패치를 할 수도 있을지 모르니 미리사 연습 겸 한다는 느낌으로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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