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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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과학은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것이며 또 얼마나 더 진보될 것인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에 대해서 그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한 기업인이자 과학인이 있다. 바로 마블 스튜디오의 간판 영화인 아이언맨 역의 토니 스타크의 현실판 전신모델인 "일론 머스크(ELON REEVE MUSK)"가 되겠다.

 

일론 머스크(ELON REEVE MUSK), 사진 출저 Wikipedia

 전세계 온라인 전자 상거래 시스템의 기초 발판을 쌓았다고 판명되는 온라인 지불 시스템인 페이팔(PayPal)의 전신인 "X.com"의 개발 이력, 최초의 민간 우주기업인 "스페이스 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의 설립을 통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기초적인 갈망을 매일같이 새로운 기술로 미지의 영역에 대한 도전과 성공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TESLA)의 개발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 향상과 전기자동차의 실제 상용화의 증대로 인류 수송 체제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는 그가 이제는 인간의 뇌에 칩을 박아서 컴퓨터와 사람 간의 경계를 허물려고 하는 또 다른 큰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 16일 스트리밍 채널을 통해서 언론매체와 소통을 가졌던 그는 2020년 8월 28일의 현재까지의 실험경과와 기술개발의 성과에 따른 결과 발표를 통해서 2020년인 올해 안으로 사람의 두뇌를 인터넷과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https://www.neuralink.com/

 

Neuralink

Developing ultra high bandwidth brain-machine interfaces to connect humans and computers.

neuralink.com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vbh3t7WVI&feature=youtu.be)

 현재는 스타트업의 형태인 초기 기술개발을 진행중인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신규 설립 회사인 "뉴럴링크"(Neuralink) 에서 진행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최종적으로는 극초소형 마이크로 칩을 인간의 뇌에 이식을 하여 이 칩을 중간 매개체로 한 인간의 뇌와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하게끔 하며 이를 이용한 강박장애, 신경장애와 같은 뇌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일론 머스크의 공식 트윗 계정에는 뉴럴 링크에 관한 수많은 트윗이 있지만 상기 트윗 내용처럼 뉴럴링크 칩 이식을 통해서 우리가 음악을 직접적으로 칩을 통해 들을 수 있냐는 질문 트윗에 일론 머스크는 짧고 간결하게 "YES"라고 응대했을 정도로 기술 확립에 관한 강한 확신이 보입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일론 머스크가 대답하니까 더 믿음이 가는 것 같습니다.

 

"공각기동대의 장면 中(GHOST IN THE SHELL, 1995年 作)

 언젠가는 SF 공상 만화의 대표적 주자인 "공각기동대"처럼 인간이란 존재의 의미를 다시 정립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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