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EV6 렌트카 갯벌 침수 사건 결론편

하늘이 도운 케이스의 사고

 

최근에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었던 핫한 이슈였던

"EV6 차량 갯벌 침수 사건"을 포스팅 한 적 있습니다.

 

2022.06.08 - [SOCIETY & ISSUE & NEWS] - KIA EV6 렌트카 갯벌 침수 사건

KIA EV6 렌트카 갯벌 침수 사건

 

 

바닷가 갯벌에 신형 전기차량을 빠트려서 밀물에 그대로 침수를 시킨거도 모자라

이 차량이 하필 또 렌트카여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사건이었는데

해당 사건의 마지막 근황이 결국 인터넷 커뮤니티에 또 올라왔습니다.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7515099

갯벌에 빠졌던 EV6 근황.jpg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결론들만 짚고 넘어가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렌트카는 맞으나 SOCAR가 아닌 롯데렌탈 그린카의 렌트카이다.

- 차량 가격이 고가인 건 맞으나 사건 발생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지 않아서

보험처리가 가능해 보험처리가 되었다.

- 해당 사고 지역은 썰물일 때는 일반 도로로 주행 가능한 도로라서 차량 운행이 되는 지역이다.

- 보험은 가능하지만 수리에 따른 차량 이용 불가로 운전자는 휴차비를 청구받았다.(390 만원)

- 폐차 시에는 10일의 휴차비가 청구되지만 수리를 진행했기 때문에 법적 최대 허용 일자인

30일이 계산되었다.

- 수리를 했다는 것은 아마 그 차는 수리를 마치면 다시 운행을 하게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저 390만 원은 과연 커플이 서로 반반을 부담할지 아니면 운전자 혼자 부담할지...

굉장히 궁금한 대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