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포켓몬 빵 시즌2,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간판 캐릭터인 피카츄가 프린팅 된 치즈케익 입니다.
먹으면 백만볼트 맛은 아니고 치즈향이 날듯한 비주얼이 포장지 너머로 느껴집니다.
포장지를 벗겨내니 보이는 비주얼이 역대 포켓몬 빵중에 제일 이쁜듯 합니다.
메인 간판 캐릭터라고 7가지 빵중에 유일하게 캐릭터가 빵위에 프린팅된 빵입니다.
역시 일단 유명해지고 봐야한다는 것은 틀리지 않는 진리인듯 합니다.
일단 치즈향이 굉장히 찐하게 납니다!
나름 공을 들여 만든 빵 답다는 느낌이 드는듯 하면서 빵을 위에서부터 먹어야 하는지
아래부터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는 유일한 빵이었습니다.
원래 삼립이 치즈빵계열에는 좀 진심 이었다고 하던데
이건 치즈향과 치즈맛이 잘 어우러진 카스테라 였습니다.
역시 메인은(?) 다릅니다.
피카츄 기운받아서 이번에는 좀 희귀 띠부씰 나오길 기원해 보면서 열어봅니다~
피카츄와 같은 스타팅 포켓몬으로 나온 "꼬부기"가 나왔습니다~
역시 메인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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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포켓몬 빵 시즌 2,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꼬부기 캐릭터가 큼지막하게 프린팅 되어있는 빵입니다.
겉면만 봐서는 왠지 빵이 바삭한 느낌의 튀김빵인듯한 느낌입니다.
포장지만 벗겨냈을때 보이는 외곽적인 측면만 봤을때는,
약간 메론빵의 느낌이 드는듯한 모양의 빵입니다.
빵 포장지를 뜯어보기전에는 몰랐는데 막 뜯어본 빵의 크기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두툼한 사이즈 하나는 맘에 들면서 달달한 향도 나더라구요.
겉면은 소보루 비슷한 정도의 딱딱함이 느껴집니다.
궁금해서 빵 속을 잘라 봤는데 빵안에 크림따위는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정말 팍팍한 속 카스테라 겉 달달한 소보루 빵 입니다.
먹어본 결과 속은 굉장히 퍽퍽해서 음료 없이 먹기는 굉장히 힘든 빵이었습니다.
소보루가 되지도 그렇다고 메론빵도 되지 못한 무언가가 되버린 빵입니다.
맛은 달달한 편이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빵은 좀 별로 였지만 이 순간은 역시 설레이네요~
우리한테 너무나도 친숙한 포켓몬의 간판 마스코트인 피카츄의 진화형인 라이츄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띠부씰을 적립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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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포켓몬 빵 시즌 2,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을 먹어보려 합니다.
고오스 포켓몬 마냥 시커먼 자태를 뽐내는 초코케익 입니다.
이 빵도 로켓단 초코 롤 빵처럼 포켓몬 빵의 간판 메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겉 포장지를 빼면 띠부씰과 이쁘게 함께 놓여있는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띠부씰이 큰 건지 빵이 살짝 작아진 건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초코향이 찐하게 나는 건 사실입니다.
가운데 초코크림을 기준으로 위아래 초코향 머핀빵이 딱 붙어 있습니다.
두께는 딱히 섭섭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한쪽 머핀빵을 먹은 뒤 초코 크림의 두께를 한 번 봤는데요.
진짜 초코크림이 엄청나게 두껍게 도포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완전 혈관이 막히는 달달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ㅋㅋㅋ
전 커피에 같이 먹었는데 한 일주일치 당을 몰아서 먹는듯한 자양강장 효과를 얻은 듯했습니다 ㅋㅋ
오늘의 포켓몬은 뭘까요?
매번 하는 거지만 이 순간이 제일 설레입니다.
물, 얼음 타입의 포켓몬인 쥬레곤이 나와줬네요~
매번 씰을 열 때마다 겹치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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