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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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에 구글이 자사의 플랫폼 중 애드센스를 이용한 광고 단가를 받는 모든 크리에이터(이 경우에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가 해당이 되겠죠?)들에게 올해인 2021년 5월 말일까지 세금 정보를 입력하라는 공지가 다 날아간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 겁니다.

 

  미국의 조세법이 바뀌어서 미국 외 지역에서 구글 콘텐츠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는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세금 징수에 대한 의무를 부여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전 세계 어디서든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책임이 발생한 게 기본 사유입니다.

 

 이때 조세협약 적용을 받아서 원천징수율을 0%로 감면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각각 사업자를 만들어서 사업자 등록번호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만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만 일괄 소득세 30% 제출을 진행하기 위해서 꼭 이번 애드센스 세금정보를 기한 내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애드센스 세금정보 입력 절차


언제 100달러 만들어 보나...

▶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한 뒤, 지급 탭에 들어간 다음 설정 칸에 있는 설정 관리에 들어가 줍니다.

 


▶ 결제 프로필 창이 뜨면 하단의 "미국 세금 정보" 클릭!


▶ 세금 정보 관리 -> 세금정보 추가 클릭하면 본격적인 입력절차가 시작됩니다.


▶ 본인의 애드센스 계정이 개인이면 "개인"선택, 혹시 단체라면 "단체/법인" 선택.

▶ 저는 미국 거주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아니오" 선택.

▶ 미국 내의 세금 징수가 아닌 미국 외 국가의 징수 방식을 선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W-8BEN" 선택.


▶ 미국에 제출하는 서류이기 때문에 개인의 이름은 "영문 이름"으로 개제하여야 합니다.

▶ 선택사항은 이미 전 단계에서 법인이 아닌 개인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DBA(상호) 또는 불인정 법인으로 자동 선택되어 있을 겁니다. 수정이 안되기 때문에 자동으로 패스!

▶ 시민권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선택.

▶ 외국인 TIN 결국 개인 사업자 번호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란(빈칸)"으로 놔두고 다음을 눌러주세요.


▶ 거주 국가, 도/시, 도시 부분까지는 입력을 자동으로 해주는 휠 바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고 계시는 지역을 클릭!

▶ 주소 입력란 1은 서류에 기재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문 주소"를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 주소 입력란 2는 상세 주소이며, 우편번호까지 착실히 다 기재해주시고 틀린 점 없으면 "우편 주소가 영구 거주지 주소와 동일합니다."라는 체크박스를 체크해 주시고 "다음"을 클릭해 주세요.


▶ 주소까지 다 입력하고 나면 최종 세무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기 전 앞선 과정에서 작성한 내용을 한번 더 검토할 수 있는 단계를 거칩니다.

▶ 이상이 없으면 "생성된 세무 서류를 본인이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검토했으며 서류가 진실되고 정확하며 완전함을 확인합니다."라는 체크박스를 체크해주시고 "다음"을 클릭.


▶ 증명서를 제출 / 발부해주기 전 해당 증명서가 가지는 법적 효력에 대한 설명입니다.

▶ 내용을 한번 정도는 읽어주시고, 실명란에 본인의 "영문 실명을 기입" 본인이 작성했다면 "예, 본인이 작성했다"에 클릭 혹은 법정 대리인이 작성을 해줬다면 "아니오" 선택하시고 "다음" 클릭.


▶ 제출 전 최종 페이지입니다.

▶ 저는 국내에서의 활동만 했기 때문에 "아니오" 선택 및 보증 문구에 대한 체크박스를 체크했습니다.

▶ 애드센스를 통해서 한 번이라도 이전에 100달러 이상을 지급받은 적이 있다면, "이전에 대금을 지급받은 기존 결제 프로필의 세금 정보 제공"을 체크합니다.

▶ 애드센스를 통해서 한 번도 이전에 100달러 이상을 지급받은 적이 없다면, "대금을 지급받은 적이 없는 기존 또는 신규 결제 프로필의 세금 정보 제공"을 체크합니다.

▶ 제출을 누름으로써 최종 세금 정보 양식이 구글로 제출됩니다.


상기의 해당 창을 만나시게 된다면 모든 게 끝나셨습니다.

꼭 기한내에 입력을 마무리 하시어 불이익을 안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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