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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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도 출현해서 한때 화제를 일으켰던 서울시립미술관의 7급 주무관으로 당시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합격자였던 김규현 주무관님이 지난 2월 8일 자로 명을 달리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종로경찰서에서 이에 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 까지는 타살 용의점이 없는 안타깝지만 본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식 수사가 진행중인만큼 억측은 피해야 하지만 현재까지의 인터넷 상에 퍼진 내용 등을 보면 7급 주무관으로써 감당하기 힘든 업무의 양과 직장 내부에서의 왕따나 폭언 등의 정황등이 의심되고 있는 걸로는 봐서 어린 나이에 짊어지기 힘들었던 나머지 선택해서는 안 되는 결정을 본인이 내린 듯 보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자유게시판

 서울시립미술관 자유게시판에는 어떤 분이 올린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인이 되신 김규현 주무관님의 극단적 선택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주길 바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셨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자유게시판

 현재는 고인이 되셨기에 고인이 살아생전 인터뷰를 했었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해당 편의 다시 보기 VOD 서비스가 삭제되었으며,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현재는 비공개 상태로 전환되었다고 합니다.

 

김규현 주무관님의 인스타그램 프로필(https://instagram.com/gyuuunim)
서울시립미술관 조직도

 고인이 되신 김규현 7급 주무관님의 살아생전 조직도에서 보아지는 업무량을 봤을때는 말단 직원한테 주어지는 통상의 업무보다는 적다 많다를 한눈에 가늠하긴 조금 힘들지만 수당이나 급여관리 업무나 기타 타직원에 속하지 않는 업무 등은 업무량 증대에 기여를 했으면 했지 적지 않은 업무였을 듯합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신 김규현 주무관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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