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하기
COUPANG의 심각한 개인정보유출사태
쿠팡(COUPANG)의 전래 없는 3천만 건이 넘는 개인 정보 유출 사태 때문에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겁니다.

6개월간 개인정보가 줄줄 새나가는 동안 그 어떤 조치도 없었다는 것도 웃기지만
이런 사과문으로 과연 얼마나 성난 민심을 잠재울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천문학적 배상금과 과징금의 엔딩을 기대합니다.
현재 개인이 최소한으로 수행해야 하는 정보 변경관련 절차들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재발급과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해외직구를 하기위해서는 필수로 발급을 해야 하는 고유부호인데
요즘 이를 악용한 범죄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고유부호의 유출로 인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밀수나 허위구매와 같은
범죄에 연루될 수 있는만큼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재발급은 이를 막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간단한 절차를 통한 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 재발급 방법
관세청의 UNIPASS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재발급하기 위해서는 하기 직결 링크로 가시면 절차를 밟으실 수 있습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csp/persIndex.do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개인통관고유부호발급"은 간단한 본인인증 후 이용 가능 합니다.
unipass.customs.go.kr

직결링크로 들어가시면 상기와 같은 홈페이지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발급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신규발급"이 아닌 "조회" 거쳐서 "재발급"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개인인증절차는 필수이므로 꼭 하셔야 다음 절차를 진행가능합니다.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 실시간으로 해외직구 물품의 통관내역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가입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타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은 넘어가겠습니다.

개인인증을 마치고나면 상기 이미지와 같이 현재 본인이 보유 중인 개인통관고유부호 및 해당되는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재발급을 위해서 우측 하단에 있는 "수정" 버튼을 눌러줍니다.

"수정" 버튼을 누르시면 상기와 같이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신청" 관련하여 정보 수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우리는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재발급"을 해야하기에 "사용여부" 항목에서 재발급을 클릭하고 "저장"을 눌러줍니다.


개인통관고유부호의 발급/재발급은 연 최대 5회를 넘길 수 없으니까 이점 참고하시고 "확인" 클릭

이로써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재발급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습니다.
이어서 뜨는 창에는 새로 발급되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알려주기 때문에 외워두시던가
개인적으로 어디에다가 메모 혹은 기록을 남겨두시면 활용하기 편하시겠죠?
내 개인정보는 내가 지켜야 하는 시대가 된만큼 다들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서둘러하시길 바랍니다.

"익일"과 "명일"의 차이점 확인하기
비슷하지만 서로 쓰임새가 살짝 다른 두 단어, 익일 vs 명일

학생 시절에는 쓸 일이 거의 없다가 직장인이 되고 나서 밥 먹듯이 쓰는 단어 중 가장 흔한 단어가 아마
"익일"과 "명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둘다 "내일"이라는 똑같은 단어를 지칭하는 단어이지만 사용처에 따라서 조금씩 그 사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본인이 근무하는 근무처의 직종의 차이에 따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씩은 또 다르기도 하죠.
두 단어의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하는 방식이 옳은지 알아봤습니다.
한자를 놓고 봤을때는?
"익일"은 "翌日"이라고 한자로 표기하며, 다음날 익(翌)에 날 일(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익(翌)의 경우에는 다음(Then, next, continually)등의 표현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익일"은 "어떤 특정의 일이나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을 의미하는 바가 더 크다고 합니다.
어떠한 특정한 날의 기준을 두고 그다음 날을 가리킬 때 주로 "익일"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명일"은 "明日"이라고 한자로 표기하며, 밝을 명(明)에 날 일(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명(明)의 경우에는 밝다 혹은 분명하게(clearly)라는 확실한 어구의 표현이 담겨 있기 때문에,
"명일"은 "밝게 찾아올 내일"을 뜻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지금 이 순간에 내일이라는 미래의 하루는 틀림없이 찾아올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두 단어의 확실한 쓰임새의 차이는?
"익일"은 주로 공무원 계열, 즉 법률적인 문서를 다루는 곳이나 공식적인 처리를 요하는 곳에서 주로 사용을 합니다.
예를 들면, "이 계약의 효력은 익일부터 발생한다."와 같이 격식을 요하는 곳에서 정확성을 위해 사용을 합니다.
"명일"은 좀 더 일반적인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명일 오전 10시에 거래처에 출장 예정입니다."와 같이
그 누가 들어도 내일 다가올 어떤 순간을 설명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단어의 차이는 결국 사용처와 그 쓰임새로 나누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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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클래식 - 바닥에 돈 버리는 방법
단축키 D 누르고 \ 키를 누르면 버려집니다!
바람의 나라는 예로부터 바닥에 아이템이나 가지고 있는 재화를 떨구는 게 하나의 문화같이 자리 잡혀 있는 게임입니다.
인 게임상에서도 바닥에 아이템을 버리는 단축키인 "D" 키를 누르면 바닥에 아이템을 버릴 수가 있습니다.

아이템을 버리는 단축키 외에도 바닥에 돈을 버릴 수 있는 단축키도 역시 존재합니다.
기존의 아이템을 버리는 단축키인 D키를 누른 상태에서
키보드의 백스페이스 키 바로 아래에 존재하는 \ 키를 눌러주면 얼마를 바닥에 버릴지 시스템 안내가 뜹니다.
엔터키의 바로 위 백스페이스키의 아래에 있는 단 하나 있는 키이니 헷갈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여기서 버릴 돈의 양을 직접 숫자로 입력하면 버려 집니다.
참고로 999전까지는 엽전의 모양을 한 아이템 모양으로 표기가 되고

1천전부터는 엽전이 아니라 금괴의 모양으로 바닥에 버려집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이 막 오픈을 했을 때는 유저 간의 거래가 불가능해서 바닥에 돈을 버려서 아이템 교환을 했지만
지금은 개인 유저간의 아이템 거래가 가능하게끔 패치가 바뀌어 굳이 바닥에 돈을 버릴 일은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언젠가 써먹을지도 모르는 단축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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