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사람도 찍은 사람도 마음 편해지는 물결무늬(Moire) 제거하기

종종 컴퓨터 화면을 찍어서 타인이나 지인에게 보내줘야 하는 일일 종종 생기고는 하는데

찍힌 사진을 보면 물결 무늬 잔상이 남아서 사진을 볼 때 영 신경이 쓰이고는 합니다.

갤럭시 폰을 사용중이시면 "물결삭제" 기능으로 이 현상을 거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 눈앞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갤럭시 폰으로 찍어 봤습니다.

Moire 현상이라고 불리는 물결무늬가 이미지 상에도 찐하게 보일 정도로 남아 있습니다.

일단 찍은 이미지 사진의 우측 상단에 있는 하얀 점 세 개가 세로로 있는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저걸 눌러주면

새롭게 뜬 팝업 메뉴에서 가장 윗단에 있는 "상세정보"를 클릭해 주도록 합니다.

상제정보를 클릭해 주면 사진의 상세 정보가 하단에 검은창으로 뜨면서 그와 별개로

"물결 삭제", "빛 반사 지우기", 그리고 AI활용한 "리마스터" 기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물결 삭제"를 클릭하도록 합니다.

"물결 삭제" 기능을 활성화 하면 사진에 가상의 세로 실선이 나타나게 되며

해당 기능을 사용한 "편집 전", "편집 후"의 차이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아래에 있는 슬라이드 버튼을 좌우로 밀어서 영역을 본인이 제거 범위를 설정해 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명확한 차이를 확인하고자 슬라이더를 왼쪽으로 몰아서 전체 화면을 물결 제거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결 삭제 기능으로 변경한 모니터 사진의 보정 후 이미지 화면입니다.

한눈에 봐도 Before와 After 가 차이가 확연해 보입니다.

갤럭시로 모니터화면을 찍어 전송하기 전에 꼭 이 기능 한 번씩들 써보세요.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보는 눈이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