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과실비율 참고 사이트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위원회]

 요즘에는 한 가구당 자차 보유 1대를 넘어서 맞벌이 부부가 늘어감에 따라 한 가구당 자차 2대에 성인이 다된 자재분들의 늦은 출가 등의 어쩔 수 없는 여건 등이 변화하여 한 가구당 2.5대 정도의 차량으로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그만큼 공도에서 주행되고 있는 차량이나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이 많아진 게 현실입니다.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차량과 차량, 차량과 사람 간에 발생하는 교통사건 발생건수 역시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자동차 보험 등록, 보험 청구 등이 연관된 비용 역시 자연스럽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차를 몰지 않아도 요즘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피부로도 느낄 수 있는 정보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사람이 얼마나 다쳤는지가 제일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보험 청구나 넘어서는 소송으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앞서 결국 해당 사고가 발생했을시 과실비율이 과연 몇 대 몇으로 청구되는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사고가 발생하면 열 명 중에 일곱 명 정도는 경황이 없는 상황이므로 십중팔구 대부분의 경우는 각 차주에게 등록되어져 있는 보험사를 불러서 현장에서 피해유무를 진단하고 추후 서류를 통해서 몇 대 몇의 과실 인정 부분을 통보받아 그에 맞는 보험비를 청구 혹은 수급받을 것입니다. 근데 보험사를 통해서 과실 유무 및 과실 비율을 받아 보기 전에 혹여나 본인이 억울하거나 혹은 비슷한 사례의 사건에 대해서는 과실비율이 어느 정도 있었는지에 대한 참고 가능한 자료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accident.knia.or.kr/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분쟁심의위원회" 라는 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인데 차량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사건에 대한 과실비율을 정도를 알아볼 수 있으며, 필요시 상담도 가능한 곳입니다.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선택사항(이미지 출처 : https://accident.knia.or.kr/)

 상기 선택 사항에 해당하는 항목을 지정하면 몇 대 몇의 비율이 인정된다는 수치적인 데이터를 알려줍니다.

 

자동사 사고 과실비율 검색 순위도 제공합니다(이미지 출처 : https://accident.knia.or.kr/ranking)

 또한 사건 케이스별로 가장 많이 사람들이 검색한 대표적인 차량 관련 사건들을 나열해 놨으며 해당 게시물을 클릭해 보면 애니메이션으로 당시 상황을 구현해 놓음로써 그 누가 봐도 사건에 대한 이해를 단박에 알 수 있게끔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량 운전자이면서 차량 사고 보험 과실 비율에 관심 있으신 분들한테 굉장히 교육적인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