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 재방문 후기 -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진도 쏠비치
분할 포스팅 제3편 "야경에 취하는 진도 쏠비치"
저번 진도 쏠비치 포스팅의 2편에 이은 3번째 분할 포스팅입니다.
금일 포스팅 거리는 진도 쏠비치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야경 구경편"입니다.
진도 쏠비치의 야경은 정말 볼만한 정도를 넘어서 너무 잘 꾸며져 있습니다.
https://dailypattern.tistory.com/574
혹시라도 1편을 못 보고 오신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전편 링크 ▲▲
https://dailypattern.tistory.com/575
혹시라도 2편이 궁금하신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전편 링크 ▲▲
사진의 가로, 세로 배치비율이 좀 아쉽지만 갤럭시 노트 5로 찍은 사진이라서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사실 이번에 제 폰이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야경 찍은 사진이 죄다 빛 번짐이 발생해서
도저히 사용하질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갔을 때 찍은 사진에서 딱히 달라 보이는 차이는 없길래 그때의 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ㅎ
배경이 칠흑 같은 이유는 바로 앞이 바다여서 저녁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더 조명이 돋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하네요.
저희가 묵었던 C 타워 쪽의 야경 모습입니다.
확실히 주차장이 있는 곳보다는 남해를 바라보는 뷰 쪽이 훨씬 더 이쁩니다.
나름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았던 토끼 조형물입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애들이 한번 내려가면 내려오질 않으려고 해서 더 시간이 지체되는 건 안 함정!
이렇게 보니까 웰컴센터가 장난감 성 같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네요.
신비의 바닷길로 빠지는 산책로로 빠지면 이렇게 진도 쏠비치의 외곽을 걸을 수 있는
외곽길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 야경이 정말 정말 이쁘답니다.
사진으로 차마 다 못 담아낼 정도로 기분이 한껏 좋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웰컴 센터 인근에서 이렇게 인피니티풀의 야간 개장 모습도 볼 수 있답니다.
진도 쏠비치 재방문 관련하여 포스팅을 3번에 나눠서 올리긴 했지만 올리고 나서도 뭔가 많이 부족하게
올린 거 같은 개인적인 미숙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훌륭하고
볼게 많은 시설이니 꼭 한 번쯤은 들러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