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알려주는 토막 상식 "Fun facts", "I'm feeling curios"
구글로부터 받아보는 짤막한 지식 한마당
한국에 물어보면 뭐든지 알려주는 대표적인 초록색 검색 창인 "네이버"가 있듯이
모두가 다 잘 아시듯 전 세계인들이 정보를 검색하는 창은 "구글"이 거의 독점하듯이 하고 있죠
물론 요즘에는 Chat GPT니 Ai기반 상호대화형 검색기반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구글의 아성에는 덜 미치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매번 찾고자 하는 정보에 대해서는 무궁무진한 결과 값을 주는 구글이지만
구글검색창은 이와는 별개로 사실에 입각한 재밌는 사실들을 유저에게 제공해주고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궁금하면 물어봐"가 아닌 "이런 사실도 있는데 어때?"라는 또 다른 스탠스의 차이죠.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은 일맥상통하지만 마치 유튜브 쇼츠처럼 흥미를 유발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활용하는 법은 늘 그렇듯 매우 심플하고 간단합니다.
구글 검색창을 열어주시고 검색어로 "fun facts" 혹은 "I'm feeling curios" 입력을 해줍니다.
이렇게 입력하고 엔터를 쳐주면 조그마한 토막 상식을 랜덤 하게 유저에게 알려주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아래 보이는 제가 랜덤하게 받은 결과 창을 기준으로 "Fun Facts and Trivia"라는 항목 아래로 질문 한 줄과
그에 대한 답변을 알아놓은 인용구 비슷한 창이 보입니다.
굳이 해석을 해보자면 "양고기가 적색육류이냐 백색육류이나?"라는 질문이며 이에 대해 달린 해답으로
양고기는 적색육류가 맞으며 동물의 근육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 마이오글로빈이라는 효소에 의해서
고기의 색깔이 결정되어지는데 양은 치킨이나 어류에 비해서 더 많은 마이오글로빈을 가지고 있어서
적색육류라고 불리는 게 맞다는 설명입니다.
필요한 정보만 쏙 찾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생활 토막 상식 같은 것도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요?
아 참고로 구글의 Fun facts 기능은 검색을 할 때마다 그 내용이 랜덤 하게 바뀌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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