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미니 팝업모드 활용하기(PIP모드)
유튜브가 생긴 이래로 유튜브가 없던 시절은 상상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유튜브에는 정말 양질(꼭 모든 게 그러진 않지만..)의 유튜브를 시청하는 본인의 흥미를 돋구어 주는 추천 영상이 알 수 없는 구글의 사악한 알고리즘으로 시청자를 절대 못 벗어나게끔 하는 마성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퇴근후에 집에 있으면 대부분을 시간을 넷플릭스 시청이나 혹은 유튜브 감상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직장이나 회사에서는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한 차원에서 대부분 각 자리에 모니터를 두대로 놓아서 화면을 확장을 하든 2분할로 화면을 나눠서 작업을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본인이 게임을 좋아한다든지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이 하나의 모니터로 대부분의 일을 하는 게 다반사일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노래를 듣는거와 같은 화면을 전혀 볼 필요 없는 백그라운드 플레이에서는 별 문제가 없지만 하나의 작업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을 같이 보고플 테는 화면을 분할해서 작게 해서 보든지 아니면 유튜브만 보던지 하나의 작업만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의 작업을 하면서 본인이 작업하고 있는 화면에서 유튜브를 미니멀한 사이즈로 팝업 형식으로 띄워서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모드"라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필요시에 한 화면에서 상단 팝업으로 작은 창으로 띄워놓고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부분이죠.
사용하는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크롬 기준으로 본인이 시청할 유튜브 영상을 플레이 함과 동시에 플레이 중인 화면 아무데서나 마우스 우측버튼을 두 번을 누르면 저렇게 PIP모드를 활성할 수 있는 창이 뜨고 "PIP모드"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작은 팝업용 영상이 만들어지면서 본 영상 화면은 정지하게 됩니다.
상기화면과 같이 만들어진 팝업창은 액셀에서 항시 상단에 고정과 같은 기능이 기본 적용되어 윈도우 기준 어느 창을 띄워도 항시 그 실행창보다 위에 뜨게 됩니다.
항상 어느 상황에서도 모든 창보다 앞에 고정으로 활성화가 되니 유튜브 영상은 시청하고 싶은데 해야할 업무나 일이 발생하였을 시 저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PIP모드에서는 영상의 재생 혹은 멈춤과 사이즈 조절 그리고 PIP 활성창의 재생위치 조정만 가능한점과 본 영상이 있는 인터넷 창을 닫아버리면 PIP모드 역시 같이 닫혀버리니 이점은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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