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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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표 포켓몬 띠부씰북 장만하는 법

 

오늘도 역시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다이소 구매 후기입니다.

제가 지난 몇주간 SPC삼립의 계략(?)에 빠져서 포켓몬 띠부씰을 모으기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었죠.

 

포켓몬 띠부씰은 항상 옳다(?)

요즘에는 예전 버전의 포켓몬 빵을 구매하던 코찔찔이들이 지갑사정이 충만한 어른이가 되어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포켓몬 빵 보는 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지출처 : 루리웹

오죽했으면 이런 짤이 나돌고 있으니까요 ㅋㅋㅋ

 

여하튼 중요한건 띠부씰을 모으다 보니 한 군데에 모을만한 컬렉션 북을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보니

약 3만 원 언저리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던데 그건 솔직히 너무 비싸더라고요.

곧바로 믿고 가는 다이소로 발길을 향했고 적당한 물건을 담아왔습니다.

 

다이소 6공전용 링파일

다이소에서 개당 천 원에 판매하고 있는 6공 전용 링 파일입니다.

이게 뭐냐고요?

 

다이소 6공전용 링파일

가운데 6개의 공 홈이 있어서 6공 전용 속지를 넣어서 보관하는 케이스 링 파일입니다.

그렇다면 역시 속지가 필요하겠죠?

 

다이소 6공전용 리필속지

6 공전용 케이스 파일 안에 들어갈 전용 리필 속지입니다.

총 4매가 안에 있으며 가격은 역시나 너무나 다이소다운 천 원입니다.

 

다이소 6공전용 리필속지

한 장당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띠부씰을 잘 넣으면 한 칸당 띠부씰을 2개정도 보관할 수 있는

엄청난 보관력을 자랑 하기 때문에 한장당 앞뒤로 띠부씰 최소 6개부터 최대 12개까지 넣을 수 있어서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필요 리필 속지 장수가 달라질 수 있겠죠?

 

다이소표 포켓몬 띠부씰북 완성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서 보관할 수가 있습니다 ^^

손으로 한 칸 한 칸 벌려서 넣을 수도 있으나 입구가 좁기도 하고 또 날카로운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서

저는 앞부분만 살짝 손으로 밀어 넣은 다음에 나머지는 핀셋으로 잡아 밀어 넣습니다.

약 5천 원 정도면 간단하고 깔끔한 띠부씰북을 직접 만들수 있기때문에 띠부씰 모으는 포덕분들

한 번 애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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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 포켓몬 띠부씰 모으기는 계속된다

 

돌아온 포켓몬 빵의 7가지 맛을 다 체험해보기 위한 포스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포켓몬 1세대 애니메이션을 챙겨 보셨던 분이라면 단박에 알아볼 수 있는

원년멤버 캐릭터인 파이리가 프린팅 된 빵입니다.

파이리가 불속성 이기 때문인지 빵 봉지의 외관 프린팅도 빨강스럽습니다.

근데 구지 한국에서 파는 제품인데 빵이라는 단어의 일본식 표현인 팡을 원문 그대로

가져올 필요가 있나 싶긴 하네요.

 

돌아온 포켓몬 빵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겉 포장지를 제거했을 때 보이는 이미지는 그냥 흔하디 흔한 단팥빵이나 크림빵 같은 모양새입니다.

어딜 봐도 화르륵한 느낌은 일단 보이지 않습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빵 내부를 갈라보니 비로소 뭔가 화르륵 까진 아니지만 새빨간 무언가가 보입니다.

빵을 가르자마자 아주 살짝 매콤한 향기가 도는데 이게 느낌이 학교 매점에서 먹던 매콤한 불고기 버거

종류에서 풍기던 그 냄새가 딱 납니다.

먹어본 결과 이 빵은 학교 매점에서 파는 약간 매콤한 소스가 첨가된 그 빵이랑 정말 똑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이 빵은 식은 상태에서 먹기보단 빵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초에서 15초 미만으로 돌려주면

훨씬 더 매콤한 소스의 풍미와 맛을 더 깊게 느낄 수 있겠습니다.

소싯적에 학교 매점에서 빵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추억 소환을 할 수 있겠습니다.

 

돌아온 포켓몬 빵 - 파이리의 화르륵 핫소스팡

오늘도 포켓몬 빵의 본체를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피~피카츄~!
뿔충이!

벌레 포켓몬인 뿔충이가 나와줬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포켓몬 띠부씰을 적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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