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ATT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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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나라 : 연"에서는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보조장비 총 4종류의 부위에 각각에 맞는 강화 비서를 사용해서 강화를 통해 더욱 강한 능력치와 더불어서 세부 부가 옵션들의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MMORPG에서 강화와 관련된 국룰과도 같은 개념에서는 각 단계별 강화에는 강화 성공과 강화 실패에 대한 수치가 존재하며 일정 강화 수치 이상이 되면 성공률이 점점 퍼센티지 단위로 떨어지며 성공했을 때는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나 고 강화시 강화를 실패하게 되면 대부분 해당 아이템이 파괴되어 가루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룰입니다.

 

 

음... 이분 얘기하는건 아닙니다...퍼거스 개객끼해봐 [출처 : 마비노기]

  "바람의 나라 : 연"에서도 이러한 강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대신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강화로 인하여 아이템이 증발하기보다는 각각의 개별 아이템이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강화 내구도"라는 수치가 존재하여 강화 실패를 하게 되면 일정량의 "강화 내구도 수치"가  감소하게 되고 결국 아이템의 "강화 내구도 수치"가 바닥이 나게 되면 더 이상 아이템 강화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으며 더 강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해당 아이템의 "강화 내구도 수치"를 복구하여야 합니다.

 

 여기 제가 강화를 하다가 강화 내구도가 "파손" 상태가 되어버린 나름 +6짜리 뢰진도가 있습니다. 뢰진도 만들기 퀘스트도 할 겸 실패를 하면 얻게 되는 "천둥 부적"을 얻기 위해 좀 넉넉히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남는 뢰진도가 넘쳐나서 블로그 포스팅 거리도 찾을 겸 한번 강화 내구도 수리를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복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복구를 해야 하는 아이템을 "복구 장비 등록" 하여야 하며, 복구를 진행하는 아이템과 동일 아이템을 재료로 넣어야 합니다. 재료를 넣지 않았을 때는 당연히 0%이며 최대 복구 확률은 100%까지 가능하며, 잠금 된 장비는 등록할 수 없으니 이점 유념해야 하며, 그리고 강화도 복구를 진행하면서 재료가 되는 아이템의 성능 수준과 , 강화 단계, 등급이 높을수록 복구 확률은 증가합니다.

 

 그래서 강화도 복구를 위해서 퀘스트 노가다의 산물로 남아 있던 일반 뢰진도 4개를 제물로 바쳐보려고 합니다. 모든 아이템 다 강화하지 않았으며 그냥 일반 뢰진도입니다.

 

 각 제물로 바쳐지는 뢰진도의 성공률은 개당 8.5% 였으며 4개면 34% 이여야 하는데 이상하게 0.2%가 깎인 33.8% 였습니다. 더 이상 보유하고 있는 남아도는 여분 뢰진도도 없고 해서 비록 낮은 확률이었으나 기왕에 모은겸 수리를 강행해 봤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실패를 하였습니다. ^^

 강화도 복구를 위해서 들어가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걸 감안하면 강화를 안전 수치까지만 하던가 아니면 적당한 아이템을 레벨별로 건너 뛰어가면서 그때마다 교체해 나가는 게 어떻게 보면 돈이나 재화는 좀 더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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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스마트폰에 카카오톡 안 깔린 사람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거의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유저가 카카오톡 없이는  기본 생활 영위가 어려울 정도로 카카오톡은 우리 생활 구석구석에 침투해 있습니다.

 

 예전에는 삼성 공화국이라는 소리를 종종 듣곤 했는데 요즘에는 카카오톡 공화국이라는 신조어가 생겨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초창기 3G 네트워크 기반의 초창기 스마트폰 생태계에서 그야말로 불모지인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에 혜상같이 등장하여 라이벌 하나 없는 환경에서 기초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면서 시장 잠식을 하여 지금의 카카오톡 환경이 조성된 건 그만큼 카카오톡 최초 개발진이 시장을 보는 안목이 탁월했던 것이 컸을 것이며,  나무랄데없이 카카오톡 사용이 너무나도 간편하고 직관적이며 각종 소량, 대용량의 파일, 기사, 사진 등의 디지털 파일 조차 간편하게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으며 공유 또한 쉽게 이뤄지니 남녀노소 나이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메신저로 자리 매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워낙에 카카오톡 메신저 자체가 잘 만들어진 모바일/PC 메신저 이다보니 업무용 카톡으로 쓰이는 사례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의 사생활과 업무와의 경계가 애매모호 해진 것 역시 사실이며, 일반적인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서 비인가 자료나 대외비 자료 등이 사내에서 외부로 제3자에게 보안 절차를 무시한 채 유출되는 사례도 매년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도 큰 사회적 문젯거리 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카카오에서 업무만 볼수있는 전용 메신저를 올해 2020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곧 출시예정인 사내 업무용 전용 메신저 카카오워크(이미지출저:카카오엔터프라이즈)

 

https://www.kakaoenterprise.com/service/businessMessenger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와 일상에 AI 기술을 더하여 더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www.kakaoenterprise.com

 "카카오 워크(KAKAO WORK)"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아직 확정 출시명은 미정)는 아직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사내 및 외부 업체에 프로토 타입의 어플을 현장 시험 중이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2020년 하반기 스마트폰 스토어에 배포 예정이라고 합니다. IOS/Android 진영 중에 어떤 게 먼저 배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오직 업무만을 위해서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 혹은 거래처의 직원과 원하지도 않는 카카오톡 친구 추가가 필요 없는 시대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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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 : 연" 에는 총 4개의 장비에 대한 강화 비서가 존재합니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그리고 보조장비까지 해서 총 4종류의 장비에 대해서 강화비서를 이용하여 해당 장비류의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이런 장비 강화를 통해서 캐릭터의 전투력 수치를 올림으로써 더 강한 던전이나 레이드 등의 콘텐츠를 플레이하는 게 기본 룰이기도 합니다.

 

4종의 강화비서

 이러한 강화비서들은 퀘스트나 레이드 등의 기본 콘텐츠를 플레이하거나 혹은 캐시 상점에서 파는 인게임 재화로 파는 코너에 가서 하루에 한 계정당 구매 가능한 횟수에 제한이 걸리긴 하지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에 우연찮게 뢰진도를 만들다 나온 "천둥부적"을 강화하려고 보니까 이 부위의 아이템은 "보조장비 강화 비서"를 사용하여 강화를 하여야 하는 걸 확인했는데 희한하게 다른 3종의 부위인 무기, 방어구, 장신구 강화 비서는 수량이 제법 쌓여있는데 이상하게 보조장비 강화 비서만 수량이 많이 부족해서 캐시 상점에서 구매를 하려고 보니까 보이질 않았습니다.

 

 바람만물상의 상점 코너에도 무기, 방어구, 장신구, 장신구 강화 비서는 팔고 있었지만 "보조장비 강화 비서"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서 멘붕이 온 상황이었는데 알고 보니 등잔 밑이 어둡다고 정말 가까운 곳에서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우측 상단 "메뉴바"를 눌러서 "제작"탭을 들어가시면 "재료"탭의 "강화"탭으로 들어가시게 되면 강화 비서류들을 제작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비서류가 보이는 화면을 위로 손가락으로 튕겨주면 아래 숨어있던 "보조장비 강화 비서"가 나타납니다. 정말 너무 쉬운데도 보이지도 않게 숨어있어서 찾고 나서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저 강화 비서가 보이는 화면에 우측에 스크롤 바 하나 정도 띄워놨으면 눈치를 챘을 건데 그런 것도 없고 하다 보니까 솔직히 모를 사람은 영영 모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어찌됐든 "보조장비 강화 비서"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화면에 보이는 대로 "무기 강화 비서", "방어구 강화 비서", "장신구 강화 비서"가 필요하니 이점 참고하셔서 간편하게 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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